할 말이 없다 블로그

교촌마을 3종세트 구경을 마치고,점심때를 맞은 우리는점심 서치하기 시작했다.여러 후보가 있었지만찐로컬 맛집향이 느껴지는 제주댁잔치국수를 보는 순간이곳으로 고고.고운님오시는길찻집에서 교촌교 건넌 후다시 경주국립박물관 방향으로 달리면 된다.자전거로 5분정도 걸렸다.이렇게 큰 잔치국수 표지판이 있어서찾기 쉽다.-제주댁잔치국수 경북 경주시 문천길 7 매일 11:00~15:00 영업시간이 짧다. 메뉴도 잔치국수 단일 메뉴이다.(잔치국수 기본 5,000원, 곱빼기 6,000원)도착하자마자 비가 후두둑 내리기 시작했다 ㅜㅜ 자전거타고 멀리 가야되는데 눈돌은 우리는 곱빼기 2개를 시키려고 했으나,단골손님 한 분과 사장님께서 극구 말리셨다. 양이 많다고 한다.타협해서 기본1 곱빼기1 주문함.기본 깍두기랑,청양+간장 나온..

[3] 친구랑 경주 2박 3일 : 경주교동법주, 경주최부자댁, 고운님오시는길찻집오늘 첫 스타트는 교촌마을 3종세트.어제 밤 자전거타고 숙소 돌아와서 뻗었다. 오늘 8시에 조식 먹을 때 친구랑 만나기로.좀 일찍 일어나서준비 다 하고 나니깐 6시 반이었음 ;너무 이른데 ...머물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두바퀴 게스트하우스.1층 로비로 내려옴.관계자도 출입금지요...? 부엌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지하실이다.지하실 컴.지하 1층에 놀거리들이 많다.게임, 운동기구, 보드게임, 만화책, 티비 등등...정수기랑 전자렌지, 화장실, 흡연실 등 있을 거 다 있음.밤엔 여기가 좀 시끄러운 편.숙소가 조용해서 빨리 들어가서 잘 사람은 자면 됨. 게하 방명록 보는거 재밌음조식때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만화책 보기로함.미녀는..

[2] 친구랑 경주 2박 3일 : 경주 혼술하기 좋은 바. 흐흐흐 , 진한밤친구랑 경주 2박3일인데,포스팅은 혼술하기 좋은 집이다.첫째 날 밤에 갔던 술집 2곳이 bar 좌석 o 종업원이랑 대화 가능 o소량안주 o 술 종류 多 조명 부드럽 o 음악 잔잔 o혼술러 보임 o 접근성 o 이라서 혼술 하기에도 좋은 집 같았음 오아르미술관 전시관람하고 나왔다.대릉원 일원 구경하고 태종로 727번길 골목으로 가는 중.태종로727번길 골목은 진짜 이쁨.지난번에 자전거타고 지나가면서이 골목에서 가고싶은 가게를 발견.친구랑 같이 가기로했다.흐흐흐 라는 맥주집이다.근데 그 옆에 소품샵이 있길래 들어갔다.-포스트카드오피스경북 경주시 태종로727번길 25 1층 포스트카드오피스 화 휴무, 매일 10:00~18:00네이버플레..

[1] 친구랑 경주 2박3일 : 두바퀴게스트하우스, 오아르미술관친구랑 경주 2박3일 2025.6.1~6.35월에 다녀온 경주여행.대구에서 ktx20분이면 도착하고자전거타기 넘 좋아서6월에 한번 더 다녀왔다.미리 6월 1일~6월 3일 기차예매하고 게스트하우스 예약했다.일요일, 직장 마치고 바로 동대구역행.원래 혼자여행이었는데뒤늦게 합류한 친구가 있어서친구랑 함께 2박3일 간다.16:19 ktx 산천 039 부산행타는 곳 8번 체크.친구는 경주에 먼저 가있다.나는 직장때문에 늦게 출발.경주에서 만나기로했다. 눈깜짝하면 도착하는 경주.경주역 정문에서 바로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정류장있다.사람들이 많이 타는 버스 따라 타면,어쨌든 시내로 간다. 이번 게하는 두바퀴게스트하우스.IM뱅크건너 정류장에서 내려서쭉 걸으면..

[2] 경주 혼자 2박 3일 : 양동마을. 신라말고 조선을 보러 온 경주.혼자다니기편 ( 다음 포스팅 해설사님과 함께 다니기)사실 이번에 경주 온 가장 큰 목적은 양동마을을 보기 위해서이다.양동마을은경주 손씨와 여주 이씨 두 가분이 약 500년 간 대를 이어 현재까지 살고 있는 전통마을이다. 안동하회마을과 함께 경주양동마을이 대표적인 전통마을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.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며 개인의 소유지이기 때문에 일부 건물들을 제외하고, 대부분은 개방되지 않는다.* 양동마을에 갈때는 몇가지 주의하고 가는게 좋다.1.등산하는 마음양동마을은 오르막길이 많다...특히 더 좋은 집일 수록 더 높은 곳에 있다.가볍게 구경하기 힘든 곳이다.그리고 매우 넓다. 오랫동안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편한 복장으로 오..

[1]경주 혼자 2박 3일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가는 날, 오는 날은장거리 이동하는 시간을 생각해야돼서 아무래도 즐기기 힘든 것 같다.기본이 2박3일.이번에는 경주 혼자 2박3일[2025.5.4~5.6]경주 여행 사전에 준비 해 둔 것은1. 아고다 숙소 예약(프랜드 게스트하우스)2. 기차 예약(가는 기차 ktx , 돌아오는 기차 누리로)3. 경주버스 스마트 앱(굳이 안해도 됨)4. 경주 타실라(자전거)5.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둘러보기정도였다.일 후딱 끝마치고 오후 3시쯤.어제 억수같이 비가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다.대구역에서 경주역으로가기 위해네이버지도에서동대구역-경주역 찍고Ktx산천-039 16시18분 1매미리 예매했다.사실 누리로가 더 싸서 15시 50분 예매했었는데시간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