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혼자 4박5일. 동대구역에서 서울역/서울큐브명동/이동휘산책코스?
1일차
2025년 1월 26일 ~ 30일.
대구에서 서울로 고
설명절 연휴 동안 혼자 4박5일 다녀오기
숙소는 서울큐브명동으로 했음
저렴하고 깔끔해보여서
초이스
(예약 아고다/4박 102,000원)
여기 숙소 특징
1 뭐든지 다 넉넉하게 비치
2 깨끗
3 외국인 많음
4 조식 박살낼 수 있음
ktx동대구역에서
18시 14분 출발.
43,500원 예약.
항상 누구랑 같이 나가는데
혼자 4박5일이나 여행하는건 처음이라 두큰
서울역 도착하면 밤8시 3분이 된다.
숙소는 서울역에서 지하철 하나 거리라
핵 가깝다.
동대구역 도착.
지하철 1호선에서 올라와서
편의점에서 물 사기
메가커피 쿠폰 있어서
동대구역화성파크점에서
따아 테이크아웃.
4박5일의 옷은
-따뜻한 오리털 숏패딩(가볍다 따숩다)
-체크무늬 원피스(움직이기 편하다)
-워커(안정적이다)
-목도리 두 개 칭칭(따뜻하다)
(참고로 외출복 한번도 안바꿈 5일내내 외출 시 이 옷...갈아입기 귀찮아....)
열차 번호와 트랙 한번 더 체크하기 ✔️
ktx신천 052 서울행은
11번으로 ✔️
다시한번 두번 세번 또다시한번 체크
1시간 50분가량 달려서 서울 도착하니 밤 8시 가량.
1호선. 서울역에서 시청역으로. 한정거장 지나 숙소로 고
시청역에서 서울큐브명동으로 오는 가장 빠른 루트는
--시청역6,7번 방면으로 나오기,
-----소공지하도상가 찾기,
--------소공지하상가7번출구로 나오기,
------------이마트24가 보이면
다 온겁니다.
-----------------조선정육식당이라 적힌 간판있는 건물
----------------------------엘베타고 3층으로.
현관문 열려있으면 그냥 들어가면되고,
닫혀있으면 비번 치고 들어가기.
어색한 셀프체크인,
말만 체크인이지 암것도 없음.
그냥 사물함에서 자기 슬리퍼 빼면된다.
처음에 사물함에 신발 넣는 건줄 알고 넣었음 ..;
신발장 같잖아.. ..
다시 빼서 신발함에 신발두고
사물함 물티슈로 닦고
귀중품 넣고 자물쇠 잠금.....
씻고 주변지리 익힐 겸 마실 나오기.
계획없이 돌아다니다보니 환구단.
핑계고 이동휘 산책코스 생각나서 캡쳐해둠
밤 마실 겸 이대로 돌아야지
청계천쪽으로 직진 !
입이 심심해서 편의점에서 자일리톨사서 씹으면서 걸었다.
날씨는 아직 별로 안추움.
광화문역 7번 출구...
열심히 돌다가 길 꺾기. 생각보다 멀잖아....
음....체력 이슈로 중도 포기..
환구단-청계천-광화문역-서울역사박물관
-경희궁-정동길-이화여고-덕수궁 돌아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.
내 벙커에서 취침.
일끝나고 바로 와서,
골아떨어짐.
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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